[로판 웹툰 추천] 골라보는 재밌는 로맨스 판타지 웹툰 추천 7선

[로판 웹툰 추천]
골라보는 재밌는 로맨스 판타지 웹툰 추천 7선

안녕하세요! 옭가미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오늘은 로맨스 판타지 웹툰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제가 보고 있는 웹툰이자 추천하고 싶은 웹툰을 추려서 왔는데요. 

절대! 출근 전 날에 특히! 자기 전에는 시작하시면 안 돼요 :ㅇ 

오늘의 글에서 추천할 로맨스 판타지 웹툰들도 

빠르게 빠르게 완결이 났으면 좋겠을 따름이네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출발! 

 

( ※ 추천이나 기준 및 감상평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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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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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녹음의 관

추천: ★★★ [3]

작가: 삵, 김은혜, 비누, 시야

[카카오페이지] 연재: 98화

줄거리:

남자주인공에게 트라우마를 남긴 계모의 딸에 빙의했다.

이 모든 것은 내가 열 다섯 살 때 쓴 소설 속 안.

 

괜찮아, 어떻게든 널 행복하게 만들어줄게.

내가 이 소설의 원작자라고!

 

"저는 단 한번도 누님을 가족이라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남주 행복 프로젝트, 열심히 실천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왜 나를 가족으로 인정해주지 않는거니?

 

남주가 공작이 되기 전까지

나,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감상평:

메인 남주인공, 서브 남주인공 모두 매력 넘치는 웹툰을 찾으신다면!

여기 '녹음의 관'이 있습니다! 

제목이 녹음의 관이이기에 남자 주인공은 정해졌지만... 

그래도 매력적인 서브 남주가 두 명이나 있기에 

재밌게 볼 수 있는 웹툰입니다! 

문장으로 되어 있는 다른 웹툰들과 달리 

간단명료하게 끊겨 있는 제목이 눈에 들어와 읽기 

시작했던 웹툰입니다. 로맨스 판타지라는 장르와 

잘 맞게 판타지 요소도 많이 가지고 있었고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되면서 집중하며 읽은 웹툰입니다. 

다만 조금 유치하고 흐린 눈이 필요한 

구간이 있긴 하지만 가볍게 읽기에 재밌는 

웹툰이라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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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추천: ★★★★★ [5]

작가: 앤트스튜디오, 몬, 김로아

[카카오페이지] 연재: 144화

줄거리:

한번 해 보자. 내가 가주가 되는 거야.

제국에서 제일가는 가문, 롬바르디의 사생아로 환생한 피렌티아.

 

게다가 이 가문은 막대한 부는 물론

외교와 문화까지 통달한 말그대로 제국의 역사 자체!

금수저 오브 금수저 인생 당첨!

앞으로는 탄탄대로일 거라 생각했는데.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친척들은 문전박대,

거기다 그 잘나가던 가문까지 쫄딱 망해 버릴 줄이야!!

분통을 터트리며 술을 조금(?) 많이 마시며 돌아가는 길,

마차에 치여버리기까지!

이건 해도 해도 너무하잖아.

 

하지만 원망도 잠시, 눈을 뜨니 일곱 살로 돌아왔다?!

사랑하는 아버지를 다시 보는 것도 믿기지 않는데,

내가 아버지와 가문을 살릴 수도 있다고?

 

거기다 회귀 전 가문의 원수,

2황자가 대형견마냥 졸졸 쫓아다니기까지?!

좋아, 이렇게 된 거 2황자도 가문도 다 내 거다!

 

환생에 회귀까지,

인생 3회차 피렌티아의 가주되기 프로젝트!

 

감상평:

당차고 멋있고 카리스까지 갖춘 여주인공을 찾으신다면!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를 추천합니다! 

여주인공의 능력과 지혜에 치이면서

읽을 수 있었던 로맨스 판타지 웹툰입니다. 

자신이 롬바르디이며 롬바르디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여주인공! 

능력 있는 여주인공이 나오는 웹툰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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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남편은 됐고, 돈이나 벌렵니다

추천: ★★★ + ☆ [3.5]

작가: 몰코, 주해온

[카카오페이지] 시즌2 완결/휴: 70화

줄거리:

여친 있는 남자의 아내가 되어 버렸다.

음, 건드리지 말아야겠지?

그럼 넌 바닥에서 자.

 

뭐? 싫은 눈치다. 그래, 바닥은 딱딱하지.

그렇다면 어쩔 수 없다. 손만 잡고 잘게. 누나 믿지?

그런데 어쩌다 남편과 첫날밤에 침대를 부숴 버린 걸까

 

* 황제의 눈밖에 나 유폐당한 황녀, 아리스티네.

사실 그녀는 미래와 현재, 과거를 모두 볼 수 있는 제왕안의 소유자였다.

정략혼의 희생양이 된 그녀는 괴물 같은 야만인과 맺어지는데

가장 귀한 것을 내 신부님께 드려야지.

 

괴물이라던 예비 남편님이 지나치게 멀쩡하다.

하지만 이 떡은 남의 떡. 돈이나 벌어야지.

자고로 황금 보기를 내 것같이 하라고 했다.

 

남편은 됐고, 돈이나 벌겠습니다.

과연 그녀는 돈방석에 앉아 자유롭게 사는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아니면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게 될까?

 

감상평:

작화가 예쁘고 여주인공의 현명한 모습이 

매력적으로 읽기 시작했던 웹툰입니다. 

무던하고 무심한 여주인공과 화끈하고 뜨거운 남주인공

두 주인공의 케미가 유쾌하고 상쾌하며 시원한 전개에

가볍게 읽기 좋은 로맨스 판타지 웹툰입니다! 

중간중간 재밌게 읽기 좋은 개그 포인트도 많고 

실실 웃으면서 봤었던지라 추천하는 웹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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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추천: ★★★★ [4]

작가: 삼

[네이버웹툰] 연재: 총 210화

줄거리:

'완벽한 인생이었다, 그 애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치밀한 궁중 서스펜스

 

감상평:

<네이버웹툰 최강자전 19년 대표작>

 

웹소설이 원작이 아닌 웹툰으로 결말이 궁금해서

너무 괴로웠던 웹툰입니다! 

화려한 그림체에 이끌려 읽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알던 로맨스 판타지와 사뭇 달라 

계속 읽게 되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자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가진 주인공 '메데이아'

초반 회차에서 독자를 사로잡는 흡입력이

굉장한 웹툰이라 아직 못 보신 분들은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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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천: ★★★ [3]

작가: 가린, KEN

[카카오페이지] 연재: 93화

줄거리:

좋아했던 장르 소설 속에 빙의했다.

하필이면 어린 주인공을 학대하는 악역 이모로.

 

복수극의 주인공으로 자라날 조카가 안쓰러워

원작대로, 삼촌이 나타나

조카를 데려갈 때까지만이라도 살뜰히 보살피려 노력했다.

그랬더니... "어, 엄마!" 졸지에 애엄마가 되어버렸다?! "

 

사정이 어떻게 되신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모자지간을 어떻게 찢어두겠습니까?

 

숙녀분도 함께 빈터발트로 가시지요."

야, 김루카! 이 오해는 어떻게 풀어줄 건데!

 

감상평:

허당미 넘치는 두 주인공과 똑똑하고 현명하지만 

귀여운 매력이 넘치는 '루카'까지 등장인물이 

모두 귀엽게 느껴지는 웹툰입니다! 

로맨스 판타지 장르를 가지고 있지만 

여주인공과 그녀의 조카인 루카의 관계성이 작품의 

핵심이자 큰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허당미 낭낭한 주인공들 답게 조금 답답하고 

고구마적인 구간과 전개가 있지만 

재밌게 읽기에 충분한 요소들도 많아 추천하는 웹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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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추천: ★★★ [3]

작가: 화음, 달새울

[네이버웹툰] 연재: 총 177화

줄거리:

남편을 잃고, 아이를 빼앗기고,

이제 생매장을 눈 앞에 둔 과부 리에타.

 

그 곳에 미친 폐황자로 불리는 저주받은 땅,

악시아스 성의 대공. 킬리언이 나타났다.

 

그녀를 데려가겠다고 말하는 킬리언이 인사를 건넨다.

안녕, 요부

 

감상평:

초반 세계관 설정이나 회차들의 퀄리티가 좋아서

로맨스를 제외하고 판타지 장르로도 무방한 웹툰입니다!

세계관이 어둡고 적적한 분위기를 

많이 풍기는게 매력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감정선의 경우 상당히 길게 잡고 이야기가 전개되는 편이라

조금 답답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행복, 기쁨, 슬픔 등 감정이 확실하게 구분되어 흘러가 

읽으면서 이입이 잘 되는 웹툰이었습니다.

어둑어둑하면서 고요한 로맨스 판타지를 

읽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하는 웹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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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악녀는 두 번 산다

추천: ★★★ + ☆ [3.5]

작가: 피치베리(스토리웹툰), 한민트

[카카오페이지] 연재: 192화

줄거리:

모략의 천재, 황제를 만들다!

"오빠가 잘되어야 너도 잘되는 거야."

온갖 악행을 저질러 오빠를 황제로 만들었다.

 

하지만 아르티제아의 헌신은 배신으로 돌아왔다.

죽음의 문턱에서 그녀에게 구원의 손을 내민 것은,

정의로운 숙적 세드릭 대공뿐이었다.

 

계책을 내라.

이 상황을 뒤집을 수 있는 인물을

나는 그대 외에는 떠올리지 못하겠어. 로산 후작.

나에게는 그대의 힘이 필요하다.

 

이미 기울어진 세력 판도를 뒤집고

도탄에 빠진 제국을 구할 계책은 없다.

그러나 방법은 있다.

모든 것이 잘못되기 이전으로 시간을 돌리는 것.

 

피의 눈물과 함께 그녀는

자신의 몸을 바쳐 고대마법으로 시간을 돌린다.

이번에는, 실패하지 않으리라.

죽지 않고 18세로 회귀한 아르티제아는

세드릭 대공을 위한 악녀가 될 것을 결심한다.

 

저에게 청혼해 주십시오.

당신을 황제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악마에게 무릎을 꿇은 대가로,

당신은 당신 대신 손을 더럽힐 악마를 얻을 것입니다.

 

감상평:

완벽한 계략과 처세술을 갖춘 여주인공이

감정의 호소조차 하지 않아서 더욱 매력이 짙어진 웹툰!

착하기만 한 여주와는 반대로 차갑고 똑똑한 여주의 

후회 없는 두 번째 삶을 보여주는 웹툰입니다.

인간적인 면모가 거의 없는 여주인공 차가운 부분을

옆에서 따뜻하게 녹여주는 남주인공과의 케미가

간질간질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건 좋지만

로맨스적인 부분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작화도 훌륭하고 스토리도 탄탄해서 

재밌게 읽고 있는지라 추천하는 웹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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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담 ]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현생에 치이다 보니 글을 작성할 시간이 부족해서 

돌아오는데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일을 시작하면서 체력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몸이 적응하는데 오래 걸렸어요.. ㅠㅠ 

앞으로도 너무 자주 오진 못 하겠지만...

꾸준히 찾아올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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